fnctId=bbs,fnctNo=5052 RSS 2.0 10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2023 1학기 교환학생 박준혜학생 (일본 오사카대학)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5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1.17 공강 시간에는 과방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요도가와 불꽃축제교토에 간 날 지나가던 분이 찍어주신 사진친구가 일본 야구장에 데려가주었다증명사진 기기 안에 다섯명이 들어가서 찍어본 사진기숙사 여름 축제가 있는 날 기숙사 로비에서 오사카 대학교는 따로 개강 전 어학코스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학교 오리엔테이션도 줌으로 이루어진데다가 외국어 학부는 별도의 오리엔테이션도 없었기 때문에, 어디서 친구를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었다. 더군다나 4월-5월에는 13일 동안 골든위크라는 긴 연휴가 있었기 때문에, 이 기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후회가 남는다. 주로 조선어학과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었는데 공강 시간에는 과방에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같이 과제를 했다. 예전부터 알던 친구가 쿄세라돔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에 데려다주기도 했고, 학교 친구들과 요도가와 불꽃대회를 보러가기도 했다. 불꽃 대회가 열리는 쥬소 역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역을 빠져나오는 데에만 40분이 걸릴 정도로 힘들었지만, 강가에서 본 불꽃과 친구들과 한 작은 뒷풀이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여름에는 하루 걸러 하루 여기저기서 불꽃 축제가 열렸었는데, 기숙사에서도 작은 여름 축제가 열렸었다. 기숙사에 푸드트럭이 오고, 평소에는 만나지 못하는 다양한 친구들을 새롭게 알게 될 수 있었다. 초반의 걱정과 달리, 교환이 끝날 무렵에는 한 학기 밖에 있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정도로 정이 많이 든 교환생활이었다. 2023 1학기 교환학생 최해렴학생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8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1.17 짧은 기간이지만, 미디어나 글을 통해 알아 본 독일과, 육안으로 바라본 독일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독일인들은 무뚝뚝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전 세계적인 밈 중 하나인데, 직접 만나보고 대화한 독일인들은 어느 주 출신이든 상관없이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었다. 또한, 이번 파견을 통해 그들이 시간과 자연을 여유 가득히 대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성찰과 더불어 여유를 배우고, 시간과 경험에 대한 가치관이 상당히 변했다고 생각한다.이와 더불어, 전후 독일 역사와 그들이 반성하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방식을 독일 내륙은 물론이고, 유럽 전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인상깊었다. 파견 중 방문한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인데, 피해자들의 후손으로부터 직접 전해듣는 이야기와 ‘안네의 일기’ 속 기록, 현장의 분위기, 척박한 환경, 주인을 잃은 물건들이 중첩돼 보이면서, 왜 독일이 그들의 역사를 반성하고 기억하는지 한눈에 보였던 것 같다. 아직 파견을 고민하고 계신 학우가 있다면, 졸업 전 한 번쯤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싶다. 여행과 달리 수학을 위해 해외를 방문하는 것이다 보니, 타국의 대학생들과 많은 생각을 나누며 생각의 다양성을 배우는 둥,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교환 프로그램의 큰 묘미라고 생각한다.파견교 기숙사파티프랑스 파리 센느강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독일 베를린 무스타파 되너케밥영국 런던 베이커가오스트리아 티롤 Plansee1)위치: 파견교의 위치 및 동네 치안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독일 교환 파견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싶다. 메밍엔공항, 뉘른베르크공항, 뮌헨국제공항 등 주변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유럽 내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또한, 지역기차(Region Bahn)으로 뮌헨,퓌센,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등 유명 도시를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 정도로 방문할 수 있으며, 각 도시에 상당한 규모의 미술관,박물관,클래식 콘서트홀이 있어 쉽고 저렴한 비용(학생할인)으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2)생활방면: -물가:바이에른주는 독일 내에서 물가가 비싼 주 중 하나인데 초반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독일 국내 여행을 통해 점점 체감할 수 있었다. ALDI,EDEKA 등의 일반 마트의 가격조차 차이가 꽤나 있었기 때문이다.-휴무일:베를린,뮌헨 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마트,베이커리,카페등은 매주 일요일 장사를 하지않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수질:한국에서 따로 샤워기 필터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우려와 달리 별탈없이 석회수로 생활했다. 식수는 브리타 정수기로 석회수를 정수해 마셨다.3)교통:독일의 주 이동 수단은 기차이다. 하지만 기차 연착,기차 취소, 여정 취소(연결편이 없는 역에 승객 유기)가 매우 잦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교통권으로는 독일 국내 S-Bahn,U-Bahn,트램,버스,지역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Deutschland Ticket(49유로티켓)과 고속 기차ICE를 할인가로 에매할 수 있는 Bahncard 25 카드를 추천한다.4)치안: 독일 국내는 전반적으로 치안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프랑크푸르트(특히 중앙역은 독일남자들도 조심하라고 할 정도임),베를린(슈프레강 건너편,G?rlitzer 공원주변)은 상당히 위험한 편이니 안전에 유의하여 이동할 필요가 있다. 2023 1학기 교환학생 김다정학생 (독일 오스나뷔르크응용과학대학교 사회과학대)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30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1.17 사전 준비 : 저는 독어독문학과라서 기초 독일어 정도는 알기에 정규학기 개강 직전에 독일에 갔습니다. 하지만 독일어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오스나브뤼크 대학 어학과정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타과, 타학교 친구들은 어학과정을 들었는데 그 곳에서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도움 받은 것 같습니다. 독일에 화장품, 생필품, 옷 등등 저렴하게 팝니다. 너무 한국에서 다 가져가려고 하지 마시고 웬만한 물품들은(이불, 화장지, 샴푸 등) 독일에서 사시고 꼭 필요한 옷, 벌레약 등등만 챙겨서 짐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러지약 등은 꼭 챙겨오세요. 비자는 한국에서 준비하면 편하지만 현지에서도 대학에서 다 도와주고 간단합니다. 대신 한국에서 비자발급 받는 것보다 4~6만원 더 비싼 것 같습니다. 대신 저는 비자 발급 비용이 10만원이었는데 현지에서 받은 사람들은 100유로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슈페어 콘토는 미리미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급하게 만들어서 환율 높을 때 입금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몇 십 만원 더 비쌌어요. 현지 생활 : 우선 오스나브뤼크는 북부지방이라 4~5월까지 추웠습니다. 치안은 좋은 편이고 자라, 큰 수퍼마켓 등등 다 있습니다. 유럽 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이 가능하니 최대한 많이 다니세요! 저는 스페인,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내 여행 많이 다녔습니다. 독일 슈베린성 룩셈부르크 Japan night Japan night 뮌헨 베를린 해외파견 합격자 발표 이후에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 들이 정말 많았고 독일에서 독일어를 많이 향상시켜와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합격과 동시에 긴장도 많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독일에서 반년동안 살다오는 것이 앞으로 평생 없을 수도 있는 값어치 있는 경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여행도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오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너무 학업에 매달리기 보단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독일을 갔습니다. 처음 독일 입국 했을 땐 공항에서 오스나브뤼크까지 짐을 옮기는 것이 막막했지만, 같이 간 친구와 독일인 버디가 도와줬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티 외에 학교에서 파티를 많이 하는데 그곳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위치가 좋아서 유럽여행을 최대한 많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덴마크, 룩셈부르크, 스페인,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등 여행을 했는데 비행기 값도 별로 안비싸고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교환학생은 마냥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종차별, 비자관련문제, 소매치기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해결하고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 다녀오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2023 1학기 교환학생 손효주학생 (독일 아우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1.17 2학년 때부터 교환학생을 갈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수없이 했습니다. 교환학생이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었고 혹여나 시간만 허비하여 추후의 취업에 지장이 가진 않을지에 대해서 막심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한 일 중에 최고의 선택이 교환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공부를 하는 동시에 여행까지 가며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교환학생 파견을 고민하는 학우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저는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독일로의 교환학생 경험은 독어독문학과 전공생으로서 본토의 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뮌헨 마리엔 광장 아우크스부르크 ‘플레러’축제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디즈니 성의 모티브 독일 빵, 매우 저렴한 가격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 멘자에서 가장 많이 먹은 학식 메뉴 독일 최고 높은 산 ‘츄크슈피체’ 등산 친구들과 오스트리아 plansee에서 피크닉 독일 뮌헨 공대 교환학생 친구와 네덜란드에서 만남. 친구들과 독일 Ulm 여행 독일 남부 바이에른 Eibsee 여행 독일에서 가장 좋았고 지금까지도 그리운 것은 바로 빵과 자연이다. 독일의 자연경관은 정말 화면에서 보던 것과 똑같이 아름답다. 가서 정말 놀랐던 점이 독일인은 산을 정말 좋아하고 삶의 일부 같아 보였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등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그에 자극을 받아 따라서 추크슈피체를 등산하기도 하였다. 독일 기숙사에서 한식과 밥은 해먹지 않고 독일식 빵과 마트 식재료로 끼니를 해결했다. 호밀빵과 같은 밀도 있고 발효되어 시큼한 빵들이 그립다. 한국에 온 지금도 독일식 호밀빵을 사먹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독일에 갈 것이다. 독일이 지리적으로도 매우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근교 도시나 국가에 여기저기 여행 다니기 적합했다. 2023 1학기 교환학생 박다현학생 (독일 오스나뷔르크응용과학대학교 사회과학대)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0.25 처음으로 해외에서 살아보는 거라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궁금한 게 있거나 어려운 것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는 한 다 답해드릴게요. 저는 버디를 잘 만나서 그런지 엄청 도움을 많이 그리고 잘 받았습니다. 모든 친구들의 버디가 도움을 잘 주는 편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난처한 상황이 생겼을 때 버디에게 연락하면 대부분 잘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버디가 아니더라도 오스나에 같이 파견 온 한국인들이 꽤 있어서 서로 의지도 많이 되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스나에 체류하면서 골치 아팠던 것은 방송수신료였습니다. 얀플라츠 친구들은 방송수신료 통지서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해머슨에 사는 친구들은 다 방송수신료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해머슨이 걸리면 방송수신료 잘 내시길 바랍니다..! neumarkt(노이막)에 있는 쌀국수 가게.. 맛집이에요. 한 번은 꼭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그리고 노이막 근처에 아시안마켓(Asian Shop)이 있습니다. 한인마트는 아니라 한국 제품이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굴소스, 참기름, 쌈장, 한국라면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스나 오티 당일오스나 멘자(학교 식당)오스나 친구들과 피크닉오스나 지역축제에서 마신 전통 술친구들과 오스나 4부리그(지금은 3부) 축구 경기 관람오스나 노이막(neumarkt)에서독일에서의 6개월간의 생활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반 년 동안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물론 즐거운 시간만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미리 대비를 한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타지에서 그런 상황들을 맞닥뜨릴 때 마다 저는 점차 긍정적인 성향으로 바뀌게 되었고 타지에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 덕에 문제 상황이 생길 때마다 해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6개월 동안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과 만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독일은 위치 상 다른 유럽 여러 국가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나라여서 저는 학기 중에도 여행을 자주 떠났습니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식견을 넓히고 많은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유럽의 여름은 지금도 생각이 자주 날만큼 너무 아름답습니다. 1학기에 파견을 가시게 되었다면 다양한 유럽의 여름을 직접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2022-2학기 교환학생 김서현(독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4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6.19 뉘른베르크 축제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학교 정원 일본인 친구들이랑 먹은 젤라또 뉘른베르크 풍경 뮌헨 옥토버페스트 수업 한 건물 앞 Allgemeinkurs 들었던 학생들이랑 교수님 교환학생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교환학생 후기 2022학년도 2학기 독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로 6개월 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온 뒤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국하기 전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에 사로잡혀 자신감도 없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독일에는 생각보다 도움을 주는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그 덕에 낯선 곳에서 잘 정착할 수 있게 되었고 차츰 독일 생활에 적응해나갔습니다. 독일에서 만난 버디들 그리고 다른 학교들에서 온 교환학생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독일에서 처음으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밥도 같이 먹어보고 같이 놀았는데 정말 뜻 깊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물론 오로지 독일어로만 소통한 것은 아니었지만 서툰 독일어로 서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저에게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독일어를 하는 거에 있어 크게 늘었다 하는 점은 없지만 확실한건 독일어 듣기는 조금이라도 늘었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독일어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독일어를 들을 때마다 알아들으려고 노력하고 말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일이 겨울일 때 교환학생을 온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마켓도 보고 겨울에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또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출국 전 저의 심정들이 다 허무해질 정도로 독일에서의 생활들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독어독문학과 학생들 독일어라는 언어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값진 경험을 위해 모두 한번 씩 독일에서의 생활을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 2학기 교환학생 정현 (독일 아우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0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6.16 2021년 2학기에 파견와서 만났던 친구를 뉘른베르크에서 다시 만났음 독일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아 생일을 축하해줌 바이에른 뮌헨과 마인츠와의 경기를 직관했음 이 날 이재성 선수가 선발로 경기에나와 반가웠음 9월 뮌헨에서 열린 슈퍼블룸 페스티벌 바이에른 뮌헨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친선경기 이 날 양쪽 선수들을 매우 가까이에서 봤다. 친구들과 만두 빚고, 떡국을 끓여 먹으며 설날을 보냈다.교환학생 파견 후 느낀점저는 4학년 1학기에 비교적 늦게 파견을 갔습니다. 교환학생 파견을 지원하는 순간에도 이 프로그램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까? 그냥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이 무색할만큼 저는 만족스러운 시간을 독일에서 보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독일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으로는 B2 레벨 이상을 공부하기에 한계가 있었고, 학원은 주로 어학 자격증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독일 현지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독일어로 하는 토론식 수업과 독일인 친구들과 일상에서 배우는 것들은 저의 독일어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에서 온 친구들과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도 이번 파견 프로그램으로부터 얻은 귀중한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로 인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이전에 존재했던 특정 문화권들에 대한 편견들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습니다. 저처럼 비교적 늦게 교환학생을 가는 분들, 혹은 기타 다른 이유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망설이는 분들이있다면 저는 교환학생 파견을 가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이런 기회는 정말 흔치 않으며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입니다. 2022 2학기 교환학생 박준혜 (독일 만하임 대학교) 작성자 이예지 추천 0 조회 23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06.16 만하임에서 열렸던 크리스마스 마켓 11월 초부터 독일의 모든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만하임에도 세네개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마켓에 방문했다! 기숙사 주변에 있던 공원에서 본 눈 주변이 빨간 새 대만 친구들과 베를린 여행을 갔다. 플랫메이트가 대만인이라 다양한 대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마켓 중 하나이다.visum 프로그램으로 옥토버 페스트에 갔을 때. 독일 내 다른 대학교의 친구들과도 만날 수 있었다. 기숙사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작은 인터내셔널 디너를 열었다. 처음 독일에 간다고 했을 때는, 걱정이 되어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던 것 같다. 한국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곳에 가서 내가 과연 6개월을 잘 보내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한국에서 정리한 정보들은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막상 가서 생활해보니 마음과 다른 일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앉아서 전전긍긍하고 고민만 한다고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무조건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질문해야한다. 레지던스 퍼밋 발급에 문제가 생겨 고생을 많이 했었다. 남들은 다 받았는데, 나만 나오지 않아 시청 격인 K7을 다섯 번 넘게 방문을 했었다. 독일 측에서는 절대로 먼저 연락을 주지 않는다. 문제가 있다면 내가 먼저 움직여서 해결해야한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즐거운 경험도 많았고, 기차를 타고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2022 1학기 교환학생 엄현정(독일 만하임 대학교) 작성자 남교현 추천 0 조회 62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2.22 몇몇 기숙사 친구들이랑 프푸 나들이친구집에서 부대찌개 만들어먹었을때!pub crawl 행사 참여이때 말고도 맨날 한식 만들어먹었어요피크닉!만하임대학건물은 흐린날에도 맑은날에도 예뻤어요 전 개인적으로 흐린날의 건물이 더 예뻤던것 같아요파리에서!참여후기:독일 출국 전, 정말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리 구글맵으로 모든 동선을 다 확인할 정도로 끔찍하게도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막히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다 혼자서 해결해야 하고, 부모님에게 찡찡거리며 의지할 수도 없으니, 당황스럽고 패닉이 찾아오려고 해도 눈물 꾹 참고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제 스스로 성장했던 것 같아요. 나름 저도 클만큼 컸다고 생각했는데도, 또 한번 저는 그저 온실 속 화초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메일을 미친듯이 썼고, 제가 태어나서 단기간 그렇게 이메일 많이 쓴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독일은 일처리가 한국보다 훨씬 느린 편이지만, 걱정 마세요. 답이 오긴 다 옵니다. 같이 간 친구들 서로서로 모두 우여곡절이 한번씩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저희끼리 모여서 위로하고 엉엉 울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결국 셋 다 모두 해결이 되더라고요. 해결이 안 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걱정 하지 마세요. 거기도 다 사람 사는 동네니까요! 2022 1학기 교환학생 조윤영 (몰타 대학) 작성자 남교현 추천 0 조회 44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2.22 1. 2022.03.21기숙사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찍은 단체 사진.2. 2022.04.93기숙사 플랫메이트들과 함께 뽀빠이 빌리지에 다녀왔다. (영화 뽀빠이 의 모든 촬영이 몰타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뽀빠이 컨셉의 조그만 테마파크가 몰타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이다)2022. 05.12 학교 친구들과 1박 2일로 고조섬에 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 몰타는 몰타섬, 고조섬, 코미노섬 이렇게 세개의섬으로 이루어져있다.2022.06.23기숙사 친구들과 farewell party. 학기가끝나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기 전 언젠가, 어디선가 만날 것을 바라며 다같이 마지막 작별파티를 했다 2022.05.11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피크닉을 했다. 몰타는5월만되도 30도가 넘기 때문에 바다수영이 가능하다.2022.06.06사면이 바다인 섬나라답게 아름다운 다이빙 포인트가 정말 많아 수영을 정말 많이 했다!참여후기:한국인은 몰타에 위치한 이민국에서만 student 비자를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국가의 학생비자와 달리 한국에서 따로 별다른 준비를 할 필요 없이 무비자상태로 몰타에 도착한 뒤 몰타 이민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비용을 지불한 뒤 3주 정도의 시간이지나면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도 1학기에 몰타로어학연수를 간 부산대 학생 모두 저희를 담당해주시는 대행사 직원분(국제교류처가 아닌 사설 업체 직원분이몰타대학 어학원과 부산대 학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주셨습니다)으로 부터 이렇게 안내를 받고 몰타에도착했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몰타에서 학생 비자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학원 수업이시작한지 2주 안에 몰타 이민국에 비자 접수 신청을 완료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몰타대학교 어학원(이하 어학원) 측은 수업이 시작된 지 3주가 훌쩍 지났지만 비자에 관련한 아무런안내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오는 목적 중 하나가 주말마다갈 수 있는 다른 유럽 내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기에 저희는 하루 빨리 비자를 받고 싶었습니다. 또한앞서 언급했듯 비자 접수 후 3-4주가 지나야 여권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어영부영 흐르고 4주가 훌쩍 지나서야 어학원 측은서류를 어떻게 준비하라는 것을 안내해 주었고 그 사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준비해온 잔고증명서 역시 유효하지 않게 되어 잔고증명서를 다시인쇄 혹은 pdf파일(검증된 프린트에서만 가능)로 다운받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와중에 몰타 이민국이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겪게 되어 이민국 업무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1-2주면진정될 줄 알았지만 어학원측에도 이민국 측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6주가 넘게 돌아오는 답은 그저 많은직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우선 저는 학기가 시작하기 전1달 정도 유럽여행을 하고 몰타로 입국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90일이 훌쩍 넘을 때까지 비자 접수 조차 하지 못하고, 불법 체류에대한 디스어드벤티지를 얻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며 지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출국 4주 전 쯤 비자 접수를 하러 오라는 메일을 받았고(이 과정 또한 정말체계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냥 수업을 듣고 있다가 어학원 책임자가 학생을 불러 너의 비자 접수가 가능해졌으니빨리 이민국으로 가라 이런 식입니다..) 그렇게 비자 접수를 하고 여권을 찾으러 올 날짜(제출일로 부터 3주 뒤)까지받았습니다. 그렇게3주가 지난 뒤 약속받은 날짜로 여권을 돌려받으러 이민국에 방문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아직 너의 비자서류가완성되지 않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허탕을 더 친 뒤 몰타에서의 출국 2일 전에 겨우 여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학기 도중에 다른국가 여행은 아예 하지 못하고 그렇게 몰타에서만 4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른 국가로의 여행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끊거나 호텔을 예약하지는 않아서 직접적인경제적 타격은 없지만, 출국하기 전 스페인여행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시간을 허비했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비자에 관련해 질문할 때 어학원 head master라고불리는 책임자의 태도 역시 고압적이었습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안내받은 것과 다르고,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에 처해 있다보니 학생들이 계속 질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짜증스럽게 대처하고나중에는 저에게 무례하다(rude)라는 말을 하기 까지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은 알지만 무비자로 체류할수 있는 기간이 훌쩍 지난 저로써는 불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저는 학기가 끝나는 시점(22.06.11)보다 훨씬 긴 기간(22.09.01)의체류를 허가받았습니다. 그렇게 몰타에서 출국한 후 리버풀(영국)-베를린(독일)을 여행할예정이었는데, 리버풀로 입국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베를린으로 입국할 때 살짝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출입국 직원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지는 못했지만 추측하기로는 아무래도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무비자로 유럽에머물렀던 기간이 있었던 점 + 영국에서 EU국가로 다시 입국하는점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독일 출입국직원은 다른 상관을 불러 10분 정도 제 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제가 귀국 티켓(비엔나-한국)을 보여주자그제서야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상단에 기재한 내용은 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읽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도 몰타 대학 어학원 측의미숙한 대응 역시 분명 지적해야 될 점 역시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비자 때문에 저를 포함한 한국인학생들이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몰타-한국 귀국티켓을 미리 끊어서 출국한 친구들은 결국 계획했던 충분한 유럽 여행을 즐기지 못한 채 귀국해야 했습니다. 몰타는한국과 다른 나라입니다. 한국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대하시면 안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몰타에서의 3개월 이상의 장기 체류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다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 2022 1학기 교환학생 이유진 (독일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 작성자 박송희 추천 0 조회 75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1.23 2022.03 어학코스 B1 같은 반 친구들 2022.03.30 International Picnic 2022.05 체코 프라하 여행 2022.04 친구들과 갔던 Celle 여행 2022.07.03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하노버 대표 축제 "Schuetzen Fest"2022.07.15 마지막 Stammtisch 참여 후기: 하노버는 학생들을 위한 복지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어 생활하기에 정말 적합한 도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티 센터인 Kr?pcke 로 가시면 대형 마트나 쇼핑 센터가 많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강 전, 학생증인 Semester Card가 발급되면 시내에 위치한 Theater에서 뮤지컬, 오페라와 같은 문화 생활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증을 이용하여 하노버가 위치한 니더작센 주의 모든 도시(+ 네덜란드의 한 도시)의 기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니 최대한 알차게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독일은 대부분의 행정처리가 이메일로 이루어지다 보니 많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생활하며 헷갈리는 점이나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인터네셔널 오피스에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노버에는 ESN이라는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으니 참여하신다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많이 쌓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숙사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여하거나 기숙사의 같은 층에 사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서도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경험이 굉장히 다채로우며 겪을 수 있는 모든 경험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여 많은 경험을 얻고자 했고 6개월간 만족스러운 교환을 마쳤습니다. 독문학도로서 독일의 문화와 언어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저 스스로의 내면적 성장 또한 이루었습니다. 혹시나 교환학생을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학생 때만 누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1 2학기, 2022 1학기 교환학생 백아현 (독일 하노버 대학교) 작성자 박송희 추천 0 조회 38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1.15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친구와 1월에 갔던 폴란드 여행 학교 로비에서 다같이 공부하다가 졸았을 때 친구들이 찍은 사진 3월에 갔던 이탈리아 여행 친구들이랑 같이 본 sweeney todd 참여 후기: 거의 모든 것들을 외국인 신분으로 혼자서 해야 했던 것이 힘들었다. 특히 시험 같은 경우, 지금까지 부산대에서 경험해봤던 시험 스타일과 너무 달라서 조금 힘들었다. 독일 같은 경우 이메일로 문의하고 해결해야하는 일들이 많은데 보통 답이 굉장히 느려서 답답한 때가 많았다. 또한 생각보다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많았는데 카드를 받지 않는 식당이나 상점들이 많아 현금을 필수로 들고 다녀야했고 인터넷으로 해결할 수 있는 행정 처리는 거의 없었다. 생각보다 보험금이나 방송수신료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많았고 제때 지불하지 않으면 연체금이 붙을 수도 있다. 또한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부산대와 학교 시스템이 굉장히 달라서 잘 알아보고 수강신청도하고 시험 신청도 따로 해야 한다. 그러나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지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언어를 뛰어넘어 소중한 인연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기숙사에서 살면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도 많이 배웠고 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2022 1학기 교환학생 류수연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 작성자 박송희 추천 0 조회 48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1.08 FAU 학교 건물 바우하우스 박물관에 가는 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뉘른베르크 Max-Morlock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 관람 런던 빅벤 앞에서 파리 오르세 미술관 시계탑에서 참여후기: 교환학생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와 연계해서 주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고 학생 신분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기 때문에 해외에서 단기 체류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독일어 공부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낯선 상황에 부딪쳐 보면서 내면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FAU 학생증을 발급(FAU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수령) 받으시면 학생 식당, 도서관(최대 대출 권수 100권), 박물관 이용 등에 편리하니 학교 등록 후 빨리 발급받으셔서 재밌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B Navigator 앱은 기차표 예매 뿐만 아니라 연착 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2022 하계 단기파견 정재호 (호주 시드니공과대학) 작성자 남교현 추천 1 조회 28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0.26 블루마운틴에서 찍은 사진시드니 자유여행중 찍은 사진웨딩 케이크 록 트레일 가는길에서 찍은 사진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찍은 사진 참여후기:전체적으로 국가가 평화롭고 좋은 느낌이었으며 다양한 문화가 함께 있는 다문화 국가인 만큼 다양한 문화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견 중의 수업은 예상보다 질이 좋았고 교직원들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시드니의 위치한 명문 대학인 uts에서 공부하는 동안 주변에 인프라가 부족하다고는 느끼지 못하였고 여러 나라 음식들을 하는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 하기에도 용이 하였습니다. 대학 내에 도서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드니 시내에서의 교통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요금 지불 관련하여서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호주의 겨울은 춥지는 한국의 겨울만큼 춥지는 않습니다만 대비를 하고 가시지 않으면 생각보다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파란사다리 단기 파견 프로그램에 경우 기숙사는 학교에서 정해주며 무작위로 1인실, 2인실, 3인실로 배정됩니다. 형평성에 관한 문제가 생각될 수 있으나 코로나 문제가 아니라면 파견 기간 중간 쯤에 한번 정도 재배정 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파견 기간 동안 좋은 경험을 하였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많아 만족스러웠던 파견이었습니다. 2022 1학기 교환학생 신동석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 작성자 박송희 추천 1 조회 40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0.25 독일 옥토버페스트 아우크스부르크 ESN모임 아우크스부르크 생일파티 그릴 파티 후 기숙사 앞 아우크스부르크 기차역 귀국하는 날 기차역 참여 후기: 처음 유럽에 가는 거라 아는 게 별로 없고 뭐가 힘들까? 하는 생각에 걱정 없이 겁 없이 도착을 했다. 독일에 도착했을 땐 난생 처음 보는 풍경이 신기하고 마음에 들어 일년은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착각도 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처음 당해보는 기차 연착이 140분을 넘겨서 당황하기도 했고, 기차가 연착됐을 때 아무 기차나 골라 타면 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새로운 기차표를 사는 금전적 손해를 겪기도 하였으며, 그 후에 연착 보상을 신청하여 환불을 받기는 했으나, 그 돈을 받기 위한 시간이 약 3달이 걸렸고 이런 독일의 느린 일처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음식 역시 처음엔 기름지고 짠 음식들이 맛있고 처음 접해본 음식들이 신기했으나, 한두달 시간이 지날수록 한식이 더 생각났고, 전통을 고수하는 듯한 발전 없는 유럽의 음식들에 실증이 났다. 하지만 독일의 자연환경은 너무나도 깨끗했고, 남 신경 덜 쓰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또 매일 만나던 친구가 아닌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좁았던 내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또 느릿느릿 말하는 내 독일어를 다 들어주고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말해주는 고마운 친구들덕에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덜어내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2022 하계 단기파견 오동환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작성자 박송희 추천 1 조회 30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0.25 2022.7 프랑크푸르트 마인타워2022.7 본 하리보 공장 아울렛2022. 8 베를린 동물원 사자 가족2022.. 8 빈에서의 식사2022. 8 빈 성 슈테판 성당2022. 8 코펜하겐 인어공주 동상참여 후기: 유럽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언어를 학습하고 외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SAM 프로그램에 감사드린다. 외국에서의 공부와 생활이 꿈만 같거나 녹록치는 않지만, 이 또한 모두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님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공부했고, 뿐 아니라 알차고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했다.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교육을 많은 지원금을 받고 이수할 수 있어서 유익하다. 계속 언급하듯 독일은 동/서를 구분하지 않고 여러 나라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고, 여타 인종차별이나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심한 나라에 비해 이러한 요소나 색채가 적게 드러나는 것 같아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다. 외식 비용은 한국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나 식자재 마트의 경우 한국의 물가보다 저렴해 쇼핑하기에 편하다. 안개가 많이 끼고 맑지 않은 독일의 예년에 비해 날씨가 좋아 등하교 및 여행이 더욱 즐거웠고 활기찼다. FUBIS 수업 특성상 다양한 국가에서 독일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고자 온 사람들이 많기에 독일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필자 같은 경우 독일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므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에서의 생활을 맛볼 수 있었다. 한편, 같은 맥락에서 이 수업에는 독일인 및 독일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학생이 참여하지 않아 아쉽다. 또한 예년에 비해 갑작스럽게 더운 날씨로 인해, 독일(여행지였던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역시 같은 상황이었다)에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은 점이 불편했다. 가구에서 불편한 다른 점은 열쇠의 사용인데, 유럽국가는 아직 전자 도어락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내가 지낸 빌라의 경우 열쇠를 3개나 이용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배가되었다. 덧붙여 독일은 키 복사가 허용되지 않아 열쇠를 분실할 경우, 빌라 내의 전 가구의 열쇠를 바꿔야 하며, 그 비용은 한화 3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여행할 때 느낀 불편한 점으로는 연착을 꼽을 수 있겠는데, 독일에서는 바퀴 달린 것들은 모두 연착한다고 볼 수 있다. 버스는 물론이고, ICE(국내의 KTX와 같은 고속기차), 플릭스 버스, 심지어는 U-Bahn도 심심치 않게 지각한다. 게다가 일정이 임박한 경우, 시내의 지하철과 버스를 제외한 모든 교통수단의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은 한 달 전쯤 미리 짜두는 것이 현명하다. 2022 하계 단기파견 강지현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작성자 강지현 추천 0 조회 25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0.24 2022. 7. 시드니 달링하버 야경이 정말 예쁜 곳이었고 버스킹도 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달링하버는 꼭 한번 들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고 카페도 많습니다. 2022. 8 시드니 천문대 공원 ‘옵저버토리 힐 공원‘ 이라고 불리고 시드니 천문대공원이라서 시드니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바로 앞에 다리는 하버브릿`지입니다. 3주동안 지내면서 일몰도 보고 일출도 봤는데 정말 예쁩니다. 2022. 8 Bondi Beach에서 친구들과 본다이비치는 시드니근처에 있는 해변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입니다. 겨울이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었고 수영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서핑 수업을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퍼들이 정말 많고, 파도도 높습니다. 2022. 8 Port Stephens에서 사막썰매 타기 포트스테판 지역에 꼭 오면 한다는 그것은 바로 사막썰매 타기입니다. 포트스테판에 위치한 사막같은 이곳은 스탁튼 사구이며 남반구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입니다. 모래가 정말 곱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주머니, 귀, 입에 모래가 들어가서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2022. 8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호주 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이 근처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근처 식당은 비싼편입니다.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호주 대중교통인 ferry를 타면 바다를 건너서 오페라하우스를 볼 수 있기 떄문에 꼭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2. 8 페더데일 동물원에서 코알라를 만나다! Featherdale Wildlife Park라는 동물원으로 코알라와 쿼카, 캥거루를 만질 수 있는 동물원입니다. 대략 2달러 정도에 캥거루 먹이를 살 수 있으니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물원으로 가는 길이 멀지만 꼭 한번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견후기 : 호주는 정말 큰 나라이고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아시안들을 많이 차별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는 아니지만 유명한 도시인만큼 다닐 곳이 정말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에게 아시아인은 이방인이라는 인식이 덜하기 때문에 겁먹지 마시고 많이 돌아다니시면 좋겠습니다. 호주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그 주에 10번 이상 타면 11번째부터 50%정도 디스카운트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여행가기 좋은 환경이니 많이 돌아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erry라고 하는 보트 교통수단을 꼭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circular quay 역이 정말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외식 물가가 생각보다 정말 비싸서, 맛있는 음식점을 잘 찾아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햄버거 하나만 해도 28000원 정도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식재료 물가가 정말 쌉니다. 마트에 가시면 티본 스테이크 손바닥 보다 큰 걸 10불정도에 사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 같은 유제품이나 과일이 싸기 때문에 되도록 해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호주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next sweetie, have a nice day, sorry, g’day 같은 말을 많이 들으실텐데 여러분들도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오래 배웠어도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영어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실제로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났었는데 본인이 여행다녔던 나라와 차들을 휴대폰 사진으로 보여주시면서 얘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러쉬 매장에 갔을때는 손톱 네일이 예쁘다고 매장 직원분께서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두려움을 이겨내시고 영어를 많이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주는 러쉬, 스투시, 초콜렛, 각종 유명한 영양제가 쌉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가격으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많이 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호주 시내에 있는 면세점이 있는데 거기는 가격이 정말 비싸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 1학기 교환학생 천준범 (아우쿠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박송희 추천 0 조회 26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10.24 2022.08.05.KZ Dachau22.06.15.독일친구와 함깨한 ESN Stammtisch 2022.06.03.마쯔다 박물관에서 2022..7.02.Stuttgart Porsche Museum 2022.08.10. 진스하임 기술박물관 2022.08.11.하이델베르크 성 내부 참여후기: 독일은 Bahnland라고 부를 정도로 기차의 천국이나, DB의 정시성은 신뢰할 수 없으니, 독일의 철도는 항상 연착과 취소를 달고 산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한다, 손실보상은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있으며, 무인역이 굉장히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자유주의 민영화의 부작용을 여지없이 보여준다고 생각된다.학생할인을 활용하자 : 독일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많은 박물관이나 관광지에서 입장권할인을 크고작게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아껴지는 경비가 상당하니 잘 활용하면 좋다.음식이 짜고 기름지다, 입에 안맞을 가능성이 크며, 식당음식들도 대도시를 제외한 아우크스부르크 내부 식당들은 주변 동료 교환학생들 (특히 동아시아 3국 출신학생들)의 평가가 안좋았다. 다만 뮌헨의 식당들은 나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따라서 기본적인 요리 몇가지를 할 줄 알면 좋다.학교기준 대략 3정거장 뒤의 Hofackerstrasse 역에서 내리면 발견가능한 중고상점에서 접시등의 식기도구를 구입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학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거지에게 적선하지말 것, 거지들 네트워크로 당신의 인상착의를 다 퍼뜨리고 나중에 쫒아온다. 이들을 피하기위해 한달동안 시내로 가지를 못했다.방송수신료를 철저히 낼 것, 독일을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재방문시 머리아플 수 가 있다.독일은 서류의 나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류를 통해, 직접 우편으로 답신을 보내는 21세기 답지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답신봉투가 딸려오는 서류의 경우 굳이 우표를 구입해서 붙일 필요없이 대학가의 우체국에 보내달라하면 된다. 2021 2학기 교환학생 구하목 (아우쿠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강지현 추천 0 조회 71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22 2021.11.11아일랜드 - 골웨이 - 모허절벽거대한 주상절리 풍경 보고 감탄 2021.11.20뮌헨 - 마리엔 광장대만,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친구들과 2021.12.1프랑스 - 파리노을지는 에펠탑 앞에서 2022.01.01베를린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형제의 키스 앞에서 2022.01.27오스트리아 - 할슈타트눈 온 다음 날 화창할 때 찍은 사진 2022.02.23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성푸니쿨라 타고 올라가서 본 성 뷰 2022.02.26 프랑크푸르트 - 뢰머 광장우크라이나 지지, 푸틴 반대 시위 2022.03.24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벚꽃 처럼 보이는 나무 앞에서참여후기: 아우크스부르크는 뮌헨 근교도시로, 기차로 30~50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바이에른 주 안에 속해 있기 때문에 바이에른 티켓을 사용하여 밤베르크, 뉘른베르크, 퓌센(노이슈반슈타인 성) 등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바이에른 주 안에는 예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W?rzburg, Lindau, Oberstaufen-눈올때 이쁨, Mittenwald-알프스 산 보이고, 꼭 가보길)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의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이탈리아를 가기에 멀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의 Salzburg를 바이에른 티켓으로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뮌헨에는 ‘바이에른 뮌헨’ 축구팀의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가 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한국 식재료를 파는 아시아 마트가 3개 이상 있어 편리합니다. (Heima, KIM-LONG, Tai Hy) 학교에 큰 도서관이 2개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Uni 학생들도 (프린츠 칼 기숙사 근처에 있는) Hochshcule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멘자(학식)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Uni 멘자가 Hochschule 보다 더 크고 메뉴가 다양하니까 자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021 2학기 교환학생 이현민 (하노버 대학교) 작성자 강지현 추천 0 조회 42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22 친구들과 함께 기념 컵 그림 그리기하노버 시내에 있는 도자기 가게에서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컵에 그림을 그려주는 체험을 했습니다.이 컵을 한국에서 들고 와서 쓰고 있는데 볼 때마다 교환학생 생활을 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의미가 깊습니다.이케아 탐방학기 초 친구들과 함께 필요한 집기들을 구매하러 갔습니다.하노버 학생증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하면 이케아가 있습니다.가격이 저렴하여 여러 가지 제품을 샀습니다. 생일 파티친구의 생일파티를 위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선물을 주고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식 생일축하 방법을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친구들과 함께한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인터네셔널 데이 한식 만들기각국의 음식을 만들어 외국인 친구들에게 대접하는 행사였습니다. 김치주먹밥과 호떡을 준비했는데 인기가 많았습니다. 비건/베지테리언 친구들을 고려해 만든 음식이었습니다.기숙사 친구들과 터키 한국 음식 파티좋은 기숙사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고 매주 돌아가며 파티를 주최했습니다. 이날은 터키에서 온 친구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다른 친구들에게 대접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소한 음식이지만 친구들이 즐겨주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영국 여행영국으로 가는 왕복 비행기 티켓을 30유로에 결제하고 한국에서 온 다른 학교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계에서 제가 평소 알고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봤던 순간이 감동적이었습니다.참여후기 : 1. 준비물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준비해서 갈 필요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비용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여행 시 비행기 또는 기차를 놓치거나 취소가 될 경우 숙박비와 표 재예매비 등 상당히 빈번하게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고, 해외 송금이 느리기 때문에 현금을 챙겨서 미리미리 비상금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드는 최소 2개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오류로 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가끔 해외 atm은 카드를 먹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 달 생활비나 여행만을 고려해서 예산을 짜는 것 보다는 여유롭게 예산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한식 파티를 하게 된다면(한식 재료비가 상당함), 혹은 친구들에게 선물을 사줄 일이 생기는 것이 빈번합니다. 저의 경우 한 달 생활비+보험+숙소비= 120만원 가량 들었고 여행 11개국 포함해 6개월 간 약 1600만원 이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또한 일부 한식들은 구하기 힘드니 한국에서 조금 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미료 류와 한식 파티 용 재료를 미리 생각해서 들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옷은 현지에서 구매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 한국에서 비자를 만들어 간다면 미리 대사관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두 달 전에 예약이 마감됩니다. 다만 서울에 두 번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독일 현지에서 만들어도 됩니다. 해외에서 만드는 경우 비자 대신 거주허가증을 발급받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3. 숙소 신청을 할 때에는 원하는 부분을 쓰는 공백이 있는데 가고싶은 곳을 몇 군데 적어서 내면 조금 고려해서 선정해 주시는 듯합니다. Schneiderberg 기숙사에 있었는데 오래되었지만 중심가와 대학에 가까운 매우 좋은 위치였습니다. 기숙사는 최대한 공용주방을 사용하는 곳이 좋습니다. 다른 방 친구들과 친해지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4. 방학 특별 어학코스 수업을 들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처음 교환학생들이 일부 왔을 때 가장 끈끈하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기 시작 후 친구를 만들기에는 이미 무리가 지어져 있고 행정처리로 바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방학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매일 매일 열리고 훨씬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19 1,2학기 교환학생 이유리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이수진 추천 1 조회 123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7.27 2019.05.11. 퓌센,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2019.05.17.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앞 베를린장벽 2019.07.16. 프라이부르크, 노을 보며 친구와 찍은 사진. 뒤에 프라이부르크 뮌스터 성당이 같이 나왔다. 2019.07.24. 뮌헨, Englisher Garten에서 한 컷 2019.09.12. Amersee, 친구들과 소풍 중 찍은 사진 2019.12.07.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친구들과 함께 참여 후기독일 교환학생 준비하면서 지금은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온갖 고민과 걱정을 했다. 독일에서 첫 한 달은 많이 힘들었다. 핸드폰 개통부터 해서 비자발급, 은행 계좌 개설하고 학교등록 등등,, 처리해야할 일들이정말 많았다. 내가 있었던 기숙사에서는 종종 파티를 열었고 거기서 친구를 사귈 수 있긴 하지만 나는영어 실력도 부족했고 그 친구들은 이미 조금씩 다 친한 상태였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과 처음에 잘 어울리지 못해 속상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는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근교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에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독일에서의 생활은내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다. 여름 독일이 정말 예쁜데 풀과 나무들이 정말 푸르고어느 도시에나 강이 흐른다. 독일은 아직 아날로그 방식의 삶이 유지되고 있는 부분이 많다. 독일 행정처리가 느리고 답답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내가 느긋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지만 독일에서 장도 보고 요리도 해 먹고 영어로 간단한 대화도할 줄 알고 혼자서 씩씩하게 여행도 여기저기 다닐 수 있게 된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독일에서 인종차별도당하고 외롭기도 했지만 친절한 사람들도 만났고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도 많이 했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서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고 생각했고 한편으로는 사람이 살아가는 게 다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다. 독일 가기 전에 누군가에게 이 말을 들었지만 직접 독일에 와서 살아보니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꼭 한 번 갔다 와봤으면 좋겠다. 2019 2학기 교환학생 여정민 (밤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161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6.09 2019. 09, 밤베르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리에서 한 컷 2019.09, 뮌헨 옥토버페스트, 첫 번째 옥토버페스트에서 한 컷 2019.09, 뮌헨 옥토버페스트, 두 번째 옥토버페스트에서 전통의상 dirndl과 비슷한 옷을 입고 한 컷 2019.12, 드레스덴, 밤베르크에서 친해진 외국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러 드레스덴으로! 2019.12, 밤베르크, 내 첫 크리스마스 마켓인 밤베르크 마켓에서 친해진 현지인들과 한 컷 2020.01, 베를린, silvester를 보러 떠난 베를린에서 베를린 돔 앞에서 한 컷 참여 후기 밤베르크는 독일의 작은 베네치아라고 불릴 만큼 아주 예쁜 풍경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 다리에서 젤라또나 브라트부어스트를 먹으면 아주 행복했다. 밤베르크는 소도시라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도시이다. 내 기준에서 밤베르크는 독일 소도시 중에서 제일 예쁜 도시인 것 같다. 그래서 생활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 겨울학기에 교환학생을 가면 세계적으로 큰 축제를 가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11월에서 12월까지 유럽 내 많은 도시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독일에서 열리는 최대 축제 Silvester까지. 이 모든 축제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특히 옥토버페스트는 두 번을 다녀왔는데, 첫 번째 옥토버페스트는 축제 첫 시작일 날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브로이 빅텐트 앞에서 2-3시간을 줄 섰지만 맥주를 한 방울도 마시지 못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워 그다음 주에 한번 더 방문을 했는데, 이 때는 사람이 첫 날처럼 많지 않아 빅텐트 6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6개의 다른 분위기의 빅텐트를 방문할 수 있었고, 또 안에서 노래에 맞춰 권주가를 부르며 맥주를 신나게 마시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도 있었다.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같이 권주가에 맞춰 건배도 하며 즐겁게 놀다 왔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은 정말 예뻤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게 작은 꿈이었는데,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맨 처음에 내가 지내는 도시인 밤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했는데, 사실 밤베르크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맨날 가던 광장에서 열렸던 거라 자주 방문했다.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 동안 온 도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어서 너무 예뻤다. 밤베르크 마켓을 시작으로 다른 도시와 다른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도 방문했는데, 다 분위기가 달라서 좋았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굉장히 유명한 드레스덴 마켓도 방문했는데, 왜 그렇게 유명한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정말 예뻤고, 크리스마스 마켓 중 단연 1등이었다. 그리고 2019년의 마무리와 2020년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 베를린 Silvester를 방문하기로 하고 친구들과 다함께 베를린으로 2박 3일간 여행을 떠났다. 이전에 베를린에서 단기파견을 했던지라 유명한 방문지는 이미 다 들렀던 상태였는데, 또 방문해도 그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서 좋았다. 특히 베를린 돔은 햇빛이 쨍쨍하던 낮에는 처음 와 봤는데, 햇빛에 빛나는 베를린돔도 너무 예뻤다. 그리고 2019년 마지막 날 베를린의 신년음악회를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제일 큰 축제인 silvester답게 태어나서 본 것중 사람이 제일 많았고,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무려 4시간부터 줄을 섰지만 브란덴부르크문에서 4km 떨어진 곳에서 멈췄다. 그래도 기다리면서 전광판으로 생중계되는 축제도 보고 멀리서라도 불꽃놀이를 보면서 2020년을 맞이했던 기억은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교환학생을 하면서 이러한 특별한 경험과 많은 여행을 하고, 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2019 2학기 교환학생 안채원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111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5.19 20.04.밤베르크 Erbainsel (겹벚꽃예쁨) 20.04.Kalchreuth (유채꽃 예쁨) 20.02.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성 예쁨) 19.10 뮌헨 옥토버페스트 (관람차 안에서 보는 야경 예쁨) 참여후기 : 가을겨울학기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자주 와서 여행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어학코스 끝난 후, 학기 시작 전 기간을 잘 활용하면 여행하는데 도움될 듯 합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거의 2주동안의 방학이 있는데 이 기간에도 여행 계획을 잘 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랑엔 근교에도 예쁜 곳이 많으니 학기 교통권이나 자전거로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는 것도 좋습니다. 2019 1,2학기 교환학생 김민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206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4.28 학교 내 호수 2020년 1월 리옹 2019년 11월 이탈리아 로마 2019년 5월 로테르담-교환학생하고 있는 친구 방문 참여후기저는 1월 한달 동안 SAM분야 동기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베를린에 살다가 4월에 정규학기 교환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독일에 익숙해진 상태로 교환학생 생활을 시작하여 약간은 수월하게 교환학생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베를린에서 기차를 타고 아욱스부르크 중앙역에서 기숙사로 중앙역 맞은 편에 있는 23번 버스(Firnhaberau 방향)를 타고 갔습니다. Lechhauser 기숙사으로 간다면 Berliner Allee 역에 내리면 되고 대중교통어플은 구글맵이 교통편을 다 표시해주지 않으므로 DB나 AVV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여름에 에어컨이 있는 곳이 많이 없고 가끔은 대중교통수단에도 에어컨이 없으므로 한국에서 손풍기나 부채 가져오시길 추천합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도시 중 중간크기 도시로 주변에 독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뮌헨이 있는 탓에 도심의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생활에 필요한 가게들은 다 있습니다. 지역 축제에 가끔 친구들과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Lech, Wertach 두 개의 큰 강이 있습니다. 이 강들을 따라서 산책해보기를 추천합니다. Lech레히 강은 Kuhsee 쿠제라는 호수와 이어져있는데 쿠제에서 강을 따라서 Sibentischbald지벤티쉬발트 숲을 지나 산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길이 있습니다. 여름에 호수 근처 숲에서 맥주 마시고 호수에서 수영하기 졸습니다. 아우스크부르크의 수도시설은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뽑혔습니다. 도시 곳곳을 산책하며 오래된 인공수로와 수도시설 발견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 말고도 Volkshochschule, Augsburg sportzentrum에서 하는 스포츠 수업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필라테스와 줌바를 수강했는데 가격이 부담되지 않고 (각 수업 4달에 8만원 정도) 즐겁게 운동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할만한 주변 도시로는 밤베르크(예쁘기로 유명한 소도시), 린다우(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경과 맞닿아있는 호수가 있음), 뉘른베르크(12월 중 크리스마스 마켓), 울름(바이에른 주와 바템뷰텐베르크 주의 경계에 있는 강을 볼 수 있음, 독일에서 제일 높은 울름 대성당), 레겐스부르크 (발할라 신전, 아름다운 강)가 있습니다.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크기가 큰 주라서 바이에른의 대중교통과 지역열차를 정해진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바이에른 티켓으로 친구들과 바이에른 곳곳을 여행하기 좋습니다. 또한 주변 도시 뉘른베르크, 뮌헨, 메밍엔에 공항이 있어 비행기로 유럽 주변 도시나 가까운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 하기도 나쁘지 않은 위치입니다. 2019 동계 단기 파견 황채영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작성자 이수진 추천 0 조회 77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4.08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감상하기도 하고 가이드가 직접 오페라 극장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미로와 같았던 빈대학 내부 모습매일 등교하지만 구조도 복잡하게 되어있고 박물관 같은 시설에 늘 길을 잃곤 했다.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의 키스작품을 감상하였다.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모이기도 했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빈대학 앞에서 단체 사진종강 후 단체사진 파견후기: 비엔나는 기대도 높았지만 그 이상으로 생활하기에도 공부하기에도 최적의 장소였다. 선진국 답게 교통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비엔나 대학이 시내 중심에 있는 만큼 도보로 오페라극장이나. 자연사박물관,빈시청사등 구경하고 여행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빈대학에서는 서울대, 부경대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친해질 수 있었고 같이 시내 구경 다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주말을 이용해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오스트리아 근교여행을 떠나며 친목을 다지고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2019 인문대학 동계 해외체험 팀프로젝트 (중국 청도)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52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3.30 2020. 01. 08. 청도의 랜드마크 잔교 2020. 01. 09. 독일 총독의 관저로 사용되었던 ‘영빈관’ 2020. 01. 10. 독일의 맥주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칭다오 맥주의 역사, 제조 과정 등을 알 수 있는 ‘맥주박물관’ 2020. 01. 11. 독일식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 ‘천주교당’ 2020. 01. 11. 독일인들이 예배를 하였던 ‘기독교당’ 참여 후기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청도에서 독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독문학도로서 즐겁고 뜻깊은 체험이었습니다. 탐사를 하며 추운 날씨, 결제 문제, 교통수단 문제 등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독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청도는 아마 매력있는 여행지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2019 동계 어학연수 정지영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74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3.30 파견 중 사우스 브리즈번에 있는 레스토랑 앞에서, 반 친구들과, 반친구 대부분이 아시아인이었는데 그래서 식습관이나 문화가 많이 비슷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퀸즐랜드 대학교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학교 로고, 버스 기다리다가 한 컷, 학교 캠퍼스 내에 공원도 크게 있고 실제로 동물원인가 싶을 정도로 새가 엄청 많았다. 당시에는 새가 무서워서 도망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인 것 같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사이에 있는 놀이동산인 드림월드에서, 친구와 함께 휴일 당일치기 여행, 조금 더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지만 날씨도 좋고 아기자기한 곳이 많아서 충분히 재밌었다. 브리즈번 내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파인에서, 코알라와 캥거루를 정말 질릴 정도로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코알라를 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캥거루 먹이도 줄 수 있는 호주 동물원이다. 참여후기 5주라는 시간이 결코 길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싶은 분이라면, 파견 전에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견 전이나 주말을 이용해 다른 도시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친구들끼리도 가고 싶은 곳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단톡방에서 동행을 미리 구해서 오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관광지 대부분이 바닷가 근처의 휴양지이고 파도가 강하므로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액티비티도 많이들 하러 가고, 5주동안 물놀이를 할 기회가 매우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성분이시라면 필요에 따라 피임약을 챙겨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주기가 맞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혼자만 물놀이를 못하러 갈 수도 있어요. 참고로 호주는 한국과 달라서 사전피임약을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교통비도 비싼 편이고 밖에서 밥 먹으면 최소 만원은 넘습니다. 특히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스카이다이빙 등 액티비티를 할거라면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항공권 제외하고 현지에서만 300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저녁은 주로 집에서 먹었고 일주일에 첫 주를 제외하고 일주일에 1~2번정도는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300만원에 스카이다이빙 비용이랑 여행 숙소비, 투어비용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은 파견 전 시드니 4박5일, 파견 중 멜버른 3박4일, 골드코스트 1박2일, 선샤인코스트, 노스 스트라디섬 갔다왔고 여행사투어로는 무게라호수, 바이런베이, 시드니에서 포트스테판투어, 멜버른에서 크레이트오션투어+필립섬+퍼빙빌리를 갔다왔습니다. 항공비용은 김해-시드니 40만원, 시드니-브리즈번 15만원(수화물포함), 멜버른 왕복 20만원, 브리즈번-서울 40만원정도로 약 12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 전에 낸 학교 프로그램 비용까지 포함하면 5주간의 파견을 위해 720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따라서 환전을 많이 해오시거나 수수료가 적게 드는 카드를 발급받아 와서 사용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나비바카드 사용했고 ANZ라는 은행의 ATM기계를 이용하면 수수료 2불밖에 안 붙습니다. 그리고 한국카드 사용하실 때는 꼭 해외원화결제차단을 미리 신청해야 하며 꼭 CREDIT(신용)으로 결제하세요!!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호주에서 한달 동안 살면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색다른 경험도 많이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 등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 1학기 교환학생 김민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구하목 추천 1 조회 79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2.17 베를린 동물원 생태동물원으로 유명한 베를린 동물원.규모가 무척 커서 다 둘러보는데 다섯시간이 넘게 걸렸다. 다양한 종의 동물이 있고 안내판도 자세히 적혀있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같은반 친구들이랑 밤베르크소풍정규학기 시작전 인텐시브 코스를 들을때 같은 반 친구들이랑 기차를 타고 밤베르크로 소풍을 갔다. 곳곳을 둘러보고 밤베르크와 밤베르크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수업시작 전 급하게 자판기에서 물을 뽑았는데 1리터 탄산수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물은 다 똑같은 줄 알고 아무거나 샀다가 하루종일 탄산수만 마실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교길 겨울에는 해가 무척 빨리지고 여름에는 10시가 가까워져도 해가지지 않는다. 외출이나 여행을 할때 일몰시간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학교 근처의 식료품 가게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수 있다.채식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료품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학교 공원에서 피크닉함께 파견간 친구와 휴일에 장을 보고 학교 공원에서 쉬었다. 날씨가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한다. 2019 1학기 교환학생 서유진 (밤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2 조회 94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1.20 밤베르크 시내의 한 신발 가게 앞공중에 신발들을 매달아 놓았다.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전경.파견 초기에는 교회와 본인의 기숙사 사이에 기숙사 건물 하나가 더 있어서 교회의 종탑만 겨우 보였으나, 후기에는 앞의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전경을 볼 수 있었다. 교회와 가까운 쪽의 기숙사 동은 종소리가 꽤 크게 들린다고 하나, 본인에게는 종소리가 크지 않았다. 밤베르크 내 한 성당의 내부 전경. 문화 수업의 일부로, ‘오르간’에 대해 배우러 갔을 때 찍은 사진. 한국과는 다르게 파이프 오르간에 대한 위상이 아주 높기 때문에 오르간의 작동 원리, 소리의 차이점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베를린 지하철. 붉은 벽돌로 된 다리를 지나가는 노란색의 지하철의 색감이 굉장히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계획에는 없었으나 아주 웅장한 성당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가보지 않을 수 없었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오페라 하우스.줄을 서, 4유로 입석표를 사 오페라 ‘파르지팔’을 관람했다. 하지만 자리운이 좋지 않았고, 한시간 반이 넘는 인터미션 시간동안 서 있을 자신이 없어, 1부만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프라하 박물관 근처 전통 오리요리 전문점. 슈바인학센의 오리ver. 같았다. 굉장히 부드러웠다. 재방문 의사 있음.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출발한 피요르드투어의 목적지 플롬. 노르웨이 신화에 나오는 ‘요정/난쟁이’ 조각상이다. 다 큰 요정의 키가 사람의 앉은 키만 해서 쪼그려 앉아 찍었다. 참여 후기 1. 가자마자 학교 등록을 제일 먼저 하세요. 등록 허가 서류로는 비자가 나오지 않고, 학생증이 곧 교통카드이기 때문에 굳이 Monatskarte(월 교통권) 살 필요도 없습니다.한 학기 이상 파견되시는 분들은 Payback 카드를 만드세요. 생각보다 마일리지가 많이 쌓입니다. (쓸 곳은 없습니다.)Pre-course는 꼭 참여하세요. 거기서 만난 친구가 한 학기 내도록 함께 수업 듣습니다.초기 정착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돈은 넉넉히 챙겨가세요.아무쪼록 말 많이 하는 것이 언어 능력 향상에는 도움이 됩니다. 말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보세요.하지만 비자를 발급받을 때는, 웬만큼 독일어를 잘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가급적 독일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알아듣지 못한다고 말해도 절대 영어로 바꿔 말해주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영어를 사용하면 유창한(!) 영어로 안내해줍니다.유럽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기차 지연에 연연하지 마세요. 툭하면 지연됩니다. 이 경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무료로 다음 기차표를 끊어주니 괜찮습니다.그렇지만 비행기 시간은 꼭 확인하세요. 출발 20분 전에 게이트가 닫히고, 때에 따라 그보다 일찍 게이트가 닫기기도 합니다.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하는 질문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악의를 가지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체로 알지 못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마치 한국 사람이 프랑스 사람과 이탈리아 사람과 스페인 사람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2019 하계 교환학생 최윤희(베를린 자유 대학)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73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01.09 브란덴부르크문낮과 밤 사람이 무척 많아요 유대인 박물관에서 박물관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던 박물관입니다 샤를로텐궁전앞에서 내부는 구관 신관 따로 돈을 받고 가격도 상당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남고 밖 공원이 더이뻐요 (공원만 도는거 강추!) 베를린 대성당수리중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올림픽 스타디움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 슈프레강 보트투어 학교 프로그램에 있다면 한번쯤은 타볼 만 하지만 두 번은 안탈 것 같은..^^;; 참여 후기 : 베를린의 경우 모나츠카르테 ( 달 정기권 / AB구역 / 81유로 ) 이라는 것이 있어서 트램, S-Bahn, U-Bahn, 버스 가릴 것 없이 기간동안 사용 합니다. 직접 독일에 가셔서 날짜를 지정하고 뽑으셔도 되지만 한국에서 앱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BVG’ 앱에서 날짜를 선택하시면 그 날 이후로 한달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드폰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종이 티켓보다 훨씬 더 편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베를린이 볼 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쇼핑, 카페, 박물관등 각자가 흥미로운 분야에 맞춰 구석구석 돌아다닌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베를린은 참 매력적인 도시라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를린 내에서는 구글 지도도 좋지만 가끔 오류도 있어서 City mapper 나 DB Navigator 앱을 통해 길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점은 구글지도를 통해 주의 음식점 평점을 보고 들어가거나 했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데 들어가도 대체적으로 맛은 비슷했습니다.그리고 주말에 근교 드레스덴이나 폴란드(슈체친)등 갔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델베르크도 살짝 멀지만 2-3주전 미리 예약을 한다면 교통비 10만원 이내로 베를린-프랑크푸르트(비행기 이용)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Flixbus이용)를 갈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행기는 WIZZ, Ryan, easyjet등이 있는데 라이언에어는 앱을 통한 패스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출력없이 앱을 통한 모바일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wizz 항공사나 이지젯이 더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러한 저가항공사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아무리 기내캐리어라도 추가요금을 받기 때문에 백팩을 맨다면 더더욱 저렴하게 이용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버스나 트레인 같은 경우는 ICE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Flixbus(Flixtrain)이 있는데 이 또한 앱을 까는 것이 편리합니다. 지연이 조금 잦습니다.베를린 어학수업은 조금 속된말로 빡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달은 어학을 배우기엔 또한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베를린은 영어사용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어학능력 향상보다는 유럽생활을 짧게나마 하고싶은 분들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9 1학기 교환학생 박수민 (에어랑엔 뉘른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929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1.15 2019.04.25. 학교친구와 영화관 2019.05.10. 프랑크푸르트 나들이 2019.06.27. 수업 듣던 학교 건물 2019.07.24. 독일식 소세지와 학센 2019.05.25. 독일 플리마켓 2019.08.22. 공보험 해지하러간 사무실 참여후기 : 독일은 한국보다 휴일이 훨씬 많았고, 쉴 수 있는 날은 모두 쉬는 것 같았다. 덕분에 지역축제나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뉘른베르크나 밤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가까이 있는 도시를 여행할 기회가 많았고 같은 주끼리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교통권이 있어 편리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에도 참여했는데 파는 물건들이 다양했고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신기했다. 또 독일의 건물과 거리는 삭막하다 싶을 정도로 깨끗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일인들의 성격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책이나 영상에서만 보던 독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19 1학기 교환학생 이상진(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 작성자 최혜빈 추천 0 조회 833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1.14 Augsburg의 지역축제인 ‘Plaerrer’의 맥주텐트 Schmeckfestival in Augsburg Kuhsee에서 피크닉 international day 파견후기: 독일에서의 생활은 새로웠고 여유로웠습니다. 날씨 좋은 날 강가에서 피크닉을 하고 숲에서 자전거를 타는 등 한국에서는 하지 못 할 여유를 즐겼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저는 현지생활과 여행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친구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한 편은 아닙니다. 교환학생을 가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생활을 즐기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교환학생 친구들과의 대화는 영어로 하고 슈퍼마켓 등 생활하는 데에는 독일어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독일어와 영어 모두 많이 사용하니 되도록 출국 전 둘 다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봄, 여름이라 따뜻할 줄 알고 옷을 얇게 챙겨갔는데 굉장히 춥습니다. 5월 중순까지는 겨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독일어를 배우면서 독일을 갔다 오니 문화나 생활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미루고 마지막 학기에 갔다 왔는데 후회하지 않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2019 1학기 교환학생 안은정(밤베르크 대학교)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841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1.12 Altenburg에서 나홀로 피크닉 ERBA-Insel에서 일본인 친구와 함께 대만, 중국 친구와 함께 작별 기념 셀카 Berlin CSD Hain Park 조깅 기후위기 시위 Friday for Future 파견 후기 : 기대와는 달리 현지에서 크게 어학 실력이 늘지는 않았고 원어민과 친해질 경험이 적었다. 그럼에도 교환학생을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울 때는 독일의 문화, 생활방식, 생활환경 등을 잘 모르니 가상공간의 언어를 배우는 느낌이 있었다. 직접 독일에 와서 독일어로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부딪히고 독일어로 생활하다보니 보다 독일어에 흥미가 생겼다. 독일의 문화와 역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독일의 여러 도시(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라이프치히, 함부르크)를 다니며 서독과 동독의 차이를 실감하고 독일 통일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 외에도 핀란드 헬싱키, 이탈리아 베니스, 폴란드 크라쿠프,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폴란드 같은 다양한 도시를 다녀보고 각각 다른 느낌을 받았다. 한국이라는 반도 국가에서만 살았다면 몰랐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독일에 가기 전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실제 인종차별을 당해보니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기분이 나빴고 계속 곱씹게 된다. 유럽에서 생활하며 동양 여성이라는 정체성이 강해졌고 항상 인종차별에 대해 날이 서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공감하는 아시안 여학생들과 친해지면서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었다.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더 단단해진 내가 있어 교환학생을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노효은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작성자 최혜빈 추천 0 조회 674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4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론파인 생츄어리 시드니 포트스테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파견 후기: 자연이 굉장히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또한 기차를 따로 예매할 필요 없이 교통카드로 탈 수 있어 주말마다 근교인 골드코스트나 선샤인코스트에 가기가 편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자연경관과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코알라, 캥거루 등)을 꼭 보고 오기를 추천합니다.호주의 경우 현지 여행사가 많고 얼리버드 등의 혜택이 있으니 오기 전에 미리 여행 계획을 짜두면 더 싸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또한 퍼스나 뉴질랜드 등은 브리즈번과 가깝기는 하나 현지에 와서 비행기를 예매하려면 매우 비싸므로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통비가 매우 비쌉니다. 집 거리마다 차이가 나지만 하루 왕복 5.5달러 정도가 들었습니다. 점심 또한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데 대략적인 한 끼가 약 8달러이므로 이 부분을 유의해서 환전하길 바랍니다. 한국의 여름이 호주 기준 겨울이므로 두꺼운 옷을 가져오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더 남쪽 지방인 멜버른이나 시드니를 여행할 경우 브리즈번과는 최대 10도까지 차이가 나므로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꼭 겉옷을 들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단 브리즈번의 낮은 여름 수준으로 더울 때가 있으므로 두꺼운 한 벌 보다는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이 더 유용합니다.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꼭 챙겨 와야 합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도 도움이 됩니다. 타인과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하다면 홈스테이보다는 기숙사로 배정되는 학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홈스테이는 굉장히 복불복이 심하며 나 같은 경우 좋은 홈스테이 주인 분을 만났음에도 씻는 타이밍이나 주방 이용 시 종종 눈치가 보였습니다. 특히 호주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가족끼리 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 밖으로 나가기 꺼려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적극성에 달린 문제일 수도 있으나 생각 외로 홈스테이 가족과는 식사시간 외에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이 주제로 얘기를 해본 결과 홈스테이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주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고 잠깐이라도 그들의 삶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쯤 살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셰필드대학교 최수연)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617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7 tramline festival때 숙소 근처 공원에서 공연함 런던 여행 중 타워브릿지 앞에서 찍은 사진 요크 여행 중 해리포터 기념품 숍에서 찍은 사진 tramline festival에 음악뿐만 아니라 놀이기구도 설치됨 여행 중 배 타고 찍은 사진 파견 당시 느꼈던 점 :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국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업이 주로 에세이를 쓰거나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는 했으나 선생님의 격려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option class중 서로의 문화를 설명하고 대표 음식을 가져오는 시간이 있어 중국, 일본 음식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중동 국가의 음식을 접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 외, 7월 중순쯤 셰필드에서 tramline festival을 개최해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아이들을 위해 놀이기구가 설치되는데 맨체스터나 요크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축제 구경을 추천합니다. 사전에 영국 전압을 찾아보지 않고 가더라도 주변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당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셰필드는 여름에도 사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 겉옷을 챙기면 좋을 듯합니다. 세탁, 건조 비용(4.7파운드)이 부담이 된다면 같은 플랫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세탁을 하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할인이 최대 30%까지 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의류, 패션 잡화, 음식 등 구매할 때 학생증 할인 여부를 물어보고 계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셰필드 근교에 여행할만한 곳이 많아서 주말에 갔다 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도 주변에 아시안 마트가 있어 문제없이 파견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박지윤 (말레이시아 헬프 대학교) 작성자 최혜빈 추천 0 조회 892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6 쿠알라룸푸르의지하철 노선도 입니다. 지하철비가 저렴하며, 거의 대부분의곳을 지하철로 이동 가능합니다. 쿠알라룸푸르트윈타워 근처 시내의 모습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도로는 항상 러시아워였습니다. 학교에서 계획한여행을 2-3번정도 할 기회가 있습니다. 현지 관광지와 맛있는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숙소에 있는야외 수영장입니다. 숙소를 이용하는 게스트들만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에,많이 붐비지 않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바투동굴을 여행했을때 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관광지 곳곳에 원숭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총2-3번의 에세이를 쓰는 퀴즈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자세하게설명해주신 후 시험이 진행되고, 첨삭도 철저히 해주셨습니다.파견 후기:일정이 짧다보니, 프로그램이굉장히 빽빽하게 짜여있습니다. 아침 일곱시 반에 학교에 가는 버스를 타야하고, 오후에도 수업 외 활동, 주말에는 학교에서 계획해주신 여행 등 첫째주는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유있는 생활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꽉차있는 그룹활동 일정으로 실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섯 명이 한 숙소를 사용하고,그 중 2명은 한 침대를 사용하여야 했는데, 그것이맞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현지 친구들 (버디, 커미티)을 사귈 기회가 많고, 사람들또한 대부분 굉장히 친절합니다. 말레이, 중국, 인도계의 인종이 모여 사는 만큼, 문화와 언어 차이가 분명합니다.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타밀어 등 여러 언어가 한 문장에 사용되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물가는 생각보다 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랩 (택시)비만큼은 정말 저렴합니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베를린자유대학 이채준)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862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4 OT 사진 07. 2019- 베를린 자유대학 OT당일 수업에 관한 간단한 정보, 한달 동안의 일정들에 관해 소개받았음. exkursion 라이프치히 방문-50유로에 당일치기로 라이프치히에 방문하여 도시의 역사에 관해 공부. 보트 투어- 첫주에 Fubis의 학생들 단체로 베를린 슈프레강 유람선 투어를 하였음. 1시간에 걸쳐서 박물관 섬 근처에서 국회의사당을 지나 배를 타고 둘러보았음. 수업 중 exkursion 리버만 빌라 방문-독일어 수업을 같이 듣는 학생들과 독일, 베를린의 역사와 관련된 장소에 방문 하였음. 한달 동안 들렸던 암장- 베를린에 머무르는 한달동안 운동을 했었던 장소, 10회권 70유로정도의 가격. Farewell Party에서-마지막 날 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을 학생들 전체와 같이 둘러보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기 전 이 곳에서 만난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 파견 후기: 1. 날씨: 난 여름에 방문 했었는데, 여름 날씨가 한국과 같지 않다. 내가 머무르는 동안 한 주 정도 폭염이 있었고, 폭염때를 제외하고는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좀 쌀쌀했었다. 그래서 긴팔 옷을 한 두벌 가져온다면 일교차가 큰 베를린의 여름 날씨에 적응하기 좋을 것이다. 하지만 덥지 않은 것은 아니므로 반팔 옷들을 잘 준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박물관: 베를린은 말 그대로 유럽의 문화의 수도중의 하나이다. 정말 많은 수의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방대한 양의 정보량에 오히려 잘 관람하는 건 개인의 기량에 달려있다. 또한 대부분 독일어로만 되어 있는 곳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대부분 영어와 독일어로 이루어진 곳이 많으니, 어학적으로 잘 준비를 해가면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이다. 3. 기차예약: 유럽권은 열차를 굉장히 많이 이용한다. db.de 독일 철도청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한다면 여행을 하는 동안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름엔 Sommer ticket이 있는데 특정 기간동안 만 27세 이하로 저렴한 가격 학생들이 여행할 수 있는 티켓이다.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수업이 끝나면 저렴하게 여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티켓 외에도 미리 기차 티켓을 예매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4. 친구: 대부분의 친구들은 먼저 기분좋게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상을 내게 가져주었다. 한국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해외에 나온 만큼 외국의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웃는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좋은 활동들이 여러 가지 있다. 이것만 잘 활용을 해도 다양한 국적의 좋은 친구들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활동: 라이프치히 Exkursion, Kaffeeklatsch, 카약체험 등...5. 행사: 매주 주말 큰 광장에 나가보면 크고 작은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베를린의 여름은 정말 행사가 많다. 근교여행을 미리 계획 했었던 것이 오히려 나에겐 아쉬운 점이었다. 베를린만 보아도 충분히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6. 근교여행: 근처에 폴란드의 슈체친이라는 도시, 라이프치히, 포츠담, 드레스덴 등 근교에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들를 만 한 도시들이 많다. 플릭스버스로 예약하고 들르면 저렴한 가격에 방문 할 수 있을 것이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베를린자유대학 임윤정)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663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4 2019.08.08. 베를린, 단기파견 마지막날 본 브란덴부르크 문.밝을 때에만 보았던 브란덴부르크 문이 밤에 보니 또 다른 느낌을 준다. 거기다 바이올린 연주까지 같이 들으며 보니 더더욱 기억에 남았다. 2019.08. 시험 마지막날 기숙사 사람들과 한식파티.시험이 끝나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동안 친해진 사람들과 함께 한인마트도 같이 갔다가, 같이 요리하고 먹으면서 이야기하니 즐거웠다. 2018.08. 밤베르크, 작은 베네치아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갔다. 물가에 모여있는 집들이 마치 내가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뻤고 평화로운 그 풍경들이 기억에 남는다. 밤베르크 명소 다 들려도 반나절이면 가능한 것 같다. 2019.08. 베를린, 자유여행 중 대성당 위에서 바라본 전망.대성당 자체가 웅장했을 뿐만 아니라 위로 올라가, 돔 전체를 원형으로 돌면서 교회,시청,TV탑 등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 계단이 매우 많았다는 것 또한 잊지 못할 것이다. 파견 후기:독일어는 부족해도 영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독일어를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단 독일 인사말이나 계산할 때 쓰는 말 정도는 알고가는게 좋다. 단기파견이라서 많은 것이 늘진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만약 교환학생이 부담스럽다면, 단기파견으로도 가서 독일 근교도시나 가까운 나라를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베를린자유대학 양윤정)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624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4 프로그램이 끝나고 베를린 마지막날 친구들과 브란데부르크문의 야경을 보러 갔음. 프로그램exkursion에서 갔던 Reichstag. 안에 있는 돔형 구조물에서 전경도 구경할수 있음. 수업exkursion시간에 방문한 Gedenkst?tte Berliner Mauer. 실제베를린 장벽이 세워져 있던 곳에서 아직 남아있는 베를린 장벽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독일 서독분단시절에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음 학기 중에 주말을 이용하여 간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에서 찍은 사진주말을 이용해 근처 다른 도시나 프라하 같은 다른 나라도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았음.파견 후기:우선 항공권은 빨리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베를린으로 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어쨌든 환승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되도록 환승을 적게 하는 항공편을 찾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독일은 교통편 연착이나 취소가 정말 잦습니다. 항공기부터 버스까지.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 아니라 그 현장에서 항상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일반가게들은 6시에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마트같은 경우도 8시정도에 문을 닫는 곳이 많습니다. 마트나 가게에 가실 때 미리 가시거나 문 닫는 시간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요일에도 가게가 거의 다 닫습니다. 한달동안 베를린에서의 생활을 통해 여행에서 할 수 있는 경험과는 또 다르게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베를린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박물관, 전시회, 관광명소를 많이 방문하며 특히 베를린과 독일의 역사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쇼핑몰, 카페, 공원 같은 곳에서 여유롭게 지낸 시간도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주변 소도시나 체코같은 주변나라도 기차나 버스를 통해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달이라는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짧지는 않는 기간동안 이곳에서의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9 하계 단기 파견 (베를린자유대학 이나영) 작성자 양서윤 추천 0 조회 828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09.24 기숙사 내부(7.13.일기숙사에 입성. 지정된 방) 베를린자유대학교Lankwitz캠퍼스(8.8.일 마지막 수업 들은 후) 멘자(학교내부식당)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돔(2째주토요일에 방문, 학교에서 예약해줌) 강의실내부(225호) 파견 후기: 1.날씨는 앱에 나오는 날씨와 기온이 대체적으로 맞으니, 여름에 갈 시 옷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폭염이라 생각해서 얇은 옷만 챙겼는데, 몇일만 덥고 그 이후로는 살짝 추웠음)2.studemt dorm은 와이파이가 없지만 노트북에 인터넷 선을 연결하면 핫스파를 사용할 수 있음. 이때 랜카트가 필요한데, 유럽에서는 약 20유로에 판매함.3.기숙사의 침대 시트나 식기등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음. 제공해주는 후라이펜은 상태가 좋지 않아 근처 생활용품점에서 하나 삼. 그리고 기본적이 조리도구(가위, 칼등) 등도 없음.4.가게들은 전체적으로 오후 6시에 문을 담음 마트는 일요일에 열지 않음. 유의해서 장을 보거나 행선지를 정하는게 좋음.5.기숙사에서 시내로 갈 때는 대략 1시간정도 걸림. 기숙사 근처에 5분거리로 정류장 4개 정도 있음.6.국회의사당 내부와 돔에 갈려면 예약을 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예약을 해줌. 이것을 이용하며 개인적으로 편함.7.공용욕실, 화장실, 주방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청소해줌.8.기숙사 보증금 150유로 카드결제해야함. 나중에 나갈 때 확인받으면 금액취소로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음. 전체적으로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시설이나 프로그램은 중간이상은 했다고 생각함. 기숙사의 청결이나 위생은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편하게 지낼수 있었음. 또, 수업 외의 활동이나 야외수업 등도 신경써줌. 개인적으로 베를린은 볼 게 많아, 수업 외에도 좋은 경험을 할 수있었음. 처음 1 2 3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